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어쩌면 해피엔딩' 팀 무대도
박은태(왼쪽), 진호/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박은태, 진호, 정성화 등 뮤지컬 스타들이 시상식 무대에 총출동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한국뮤지컬협회는 오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뮤지컬페스티벌-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이하 '어워즈') 축하 공연 라인업을 15일 공개했다.
올해 초연 10주년을 맞은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팀이 첫 무대를 장식한다. 배우 정휘·최수진·박세훈이 '끝까지 끝은 아니야'와 '고맙다, 올리버' 넘버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한복 입은 남자' 팀의 무대도 준비돼 있다. 노비의 신분에서 종3품 대호군까지 오른 조선 최고의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박은태 배우가 '그리웁다' 넘버로 무대를 빛낸다.
이어 뮤지컬 '쉐도우' 팀이 무대에 오른다.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부자(夫子) 영조와 사도세자 이야기를 록 음악과 타임루프 판타지로 풀어낸 작품이다. 진호·신은총·조용휘·박민성·김찬호가 넘버 '아이 윌 서바이브', '유 앤 아이', '노 모어 리빙 인 더쉐도우'를 부른다.
이 밖에도 '비틀쥬스' 팀의 정성화·홍나현이 8명의 앙상블과 함께 넘버 '댓 뷰티풀 사운드'를, '팬레터' 팀의 김경수·김리현이 '그녀를 만나면'을 들려준다.
한편 '어워즈'는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건명 배우가 진행, The M.C 오케스트라가 음악을 맡는다.
비틀쥬스 역의 정성화/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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