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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연합뉴스 조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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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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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도 '국대 AI' 재도전 안한다…"산업특화 AI에 집중"
■ 1,500원 넘보는 환율에…기준금리 연 2.5%로 5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연초 원/달러 환율이 다시 올라 1,500원 선에 근접한 가운데, 금리까지 낮추면 원화 가치가 더 떨어져 환율이 치솟을 가능성을 우려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아울러 고환율의 영향으로 수입 물가가 들썩이면서 안정 목표(2%)를 웃도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정부 대책 등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르는 서울 집값 역시 한은이 금리 인하를 피한 이유로 추정된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47700002

■ 美 재무, 이례적 구두개입…금융가 "원화 약세 일단 주춤할 듯"

금융업계는 15일 미국 재무장관의 원화 약세에 대한 이례적 구두 개입으로 가파른 원/달러 환율 상승 흐름이 일단 주춤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스콧 베선트 장관이 최근의 원화 가치 하락에 대해 "한국의 강력한 펀더멘털(경제 기초 여건)과는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외환 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미 관세 협상에 따라 올해부터 연간 2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가 충실히 이행되기 위해서는 과도한 원화 가치 하락이 미국 입장에서도 불편한 상황이어서 한국 외환 당국과 공조에 나선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짚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23600008


■ 美 "가까운 시일내 더 광범위한 반도체관세 가능"…여한구 귀국연기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칩의 대중국 수출분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그간 미뤄온 반도체 분야 관세를 대대적으로 도입할 가능성을 공식 천명했다. 한국의 대미 3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 관세가 곧 발표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 정부도 미국 출장 중인 차관급 고위 당국자의 워싱턴 체류를 연장하며 상황 파악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칩 'H200' 같이 미국으로 수입됐다가 다른 나라로 재수출되는 반도체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문에 이날 서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10552071


■ 김경 "모든 걸 사실대로"…강선우 아이폰 잠금해제 시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선우 의원에게 공천헌금 1억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3일 만에 경찰에 재출석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김 시의원을 뇌물공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2차 소환했다. 그는 11일 미국에서 입국해 이튿날 새벽까지 3시간 30분가량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조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김 시의원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며 "오늘 들어가서 모든 걸 사실대로 말씀드릴거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25552004


■ 韓은 생각 없다는데…張 "소명기회, 재심기간 열흘간 의결 안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5일 중앙윤리위가 의결한 한동훈 전 대표 제명안에 대해 "한 전 대표에게 재심의 신청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재심의 기간까지는 윤리위 결정에 대해 최고위에서 결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전 대표가 윤리위 결정에 대해 소명의 기회를 부여받은 다음에 윤리위의 결정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한 전 대표에게 재심의를 청구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하는 게 맞는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실관계에 부합한 제대로 된 결정이 나오려면 당사자가 직접 윤리위에 출석해 어떤 사실이 맞는 것이고 어떤 사실은 다른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사자가 윤리위에서 직접 소명하지 않으면 윤리위 결정은 일방의 소명을 듣고 결정이 내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38800001

■ 한병도 "오늘 본회의서 2차 특검법 상정…檢개혁 후퇴 없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15일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2차 종합특검법을 처리(상정)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과 국정농단의 진상은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김건희 일당의 관저 공사 특혜,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입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고 순직 해병 사건의 임성근(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도 규명하지 못했다"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과 국정 농단의 진실을 한 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48500001

■ 쿠팡, '5만원이용권' 오늘부터 지급…석달기한·이쿠폰 불가

쿠팡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보상책으로 마련한 '5만원 구매이용권'을 15일부터 3천만명에게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쿠팡은 이날 정보 유출 통지를 받은 약 3천37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구매이용권 지급을 시작했다. 구매이용권과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발표와 같이 구매이용권은 쿠팡 전 상품 5천원, 쿠팡이츠 5천원, 쿠팡 트래블 2만원, 알럭스 2만원으로 구성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38500030

■ 이란 26세 남성 사형집행 연기된듯…"내일까지 교수형 없을 것"

이란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사형 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26세 남성 에르판 솔타니의 형 집행이 연기됐다고 14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이 보도했다. 이란 내 상황을 주시하며 솔타니의 가족과 소통해온 인권 단체 헹가우는 당초 이날 예정됐던 사형이 집행되지 않고 일단 연기됐다고 CBS에 전했다. 이와 관련,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늘이나 내일 중으로 교수형이 집행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교수형 계획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48200009

■ 美,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美에 부담주는 나라 대상"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소말리아와 이란을 비롯한 75개국 국민에 대한 미국 이민 비자(immigrant visa) 발급 업무를 중단한다. 국무부는 14일 소셜미디어 엑스(X) 계정을 통해 "미국 국민의 복지 혜택을 용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받아 가는 이민자들이 속한 75개국에 대해 이민 비자 발급 절차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중단 조치는 신규 이민자들이 미국 국민의 부(富)를 빼내 가지 않도록 확실히 할 수 있을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01751071

■ 나라살림 적자 11월까지 89조원대…역대 세 번째

올해 11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90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세 번째로 큰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총수입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조2천억원 증가한 581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수입은 353조6천억원으로 37조9천억원 늘었다. 세목별로는 법인세가 22조2천억원, 소득세가 12조3천억원 각각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50372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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