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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월27일 ‘데드라인’ 발표…3년5개월 만에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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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2월27일 ‘데드라인’ 발표…3년5개월 만에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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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블랙핑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가 다음달 27일 세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을 발표하며 완전체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블랙핑크 공식 에스엔에스(SNS) 계정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2월27일 오후 1시 새 앨범 발매를 공식화했다. 팀의 컬러인 핑크빛이 어둠을 가르며 질주하는 연출로 시작되는 영상은 컴백 프로모션의 신호탄을 알렸다.



블랙핑크가 앨범 단위의 신보를 내는 것은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 ‘뛰어’를 공개했지만, 그동안 멤버들은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음악적 개성을 선보여왔다. 로제는 첫 솔로 앨범 ‘로지’의 타이틀곡 ‘아파트’(APT.)가 글로벌 히트했고, 제니 또한 첫 솔로 앨범 ‘루비’가 호평을 받으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리사의 앨범 ‘얼터 에고’와 지수의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도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블랙핑크 미니앨범 제목 ‘데드라인’은 지난해 7월 케이(K)팝 걸그룹 최초로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진행 중인 월드투어의 명칭과 같다.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갈무리

블랙핑크 인스타그램 갈무리


소속사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포함한 주요 앨범 작업을 일찌감치 마쳤으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후반 작업에 공을 들여왔다. 이 과정에서 발매 시점이 조율됐고, 최종 일정이 확정됐다. 와이지는 “짧지 않은 시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 33회차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16~18일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24~26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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