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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6년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속 지원… '스포츠 메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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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6년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속 지원… '스포츠 메카'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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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정봉길 기자] 제천시가 2026년에도 전지훈련 인센티브 지원을 지속 추진한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종목과 선수단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원 기준을 보완했다.

특히 일정 기간 이상 체류하는 전지훈련 팀을 대상으로 훈련 여건과 체류 환경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전지훈련 팀에는 팀당 최대 150만원 한도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또한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계절 사용 가능한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고, 훈련 여건에 따른 시설 이용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제천 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전지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서는 의료비 일부 할인 등 의료 지원도 병행한다.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은 "전지훈련은 단순한 방문이 아니라, 도시의 훈련 환경과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과정"이라며 "2026년에도 선수단이 다시 오고 싶어 하는 전지훈련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준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천시와 제천시체육회는 현재 여러 종목의 선수단과 전지훈련 일정을 순차적으로 협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동계 및 하계 전지훈련을 포함해 연중 안정적인 전지훈련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다.


앞서 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05개를 개최해 약 53만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이를 통해 총 1천318억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또한 지난해는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117개와 국제대회 2개를 개최한 바 있다.


폭넓은 대회 구성으로, 숙박·외식·관광 등 지역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되기도 했다.

즉 스포츠대회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팀당 최대 150만원 인센티브 및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 면제 제천 서울병원 협약 통해 선수단 부상 시 의료비 지원 병행 제천시,전지훈련,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