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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2차 종합특검을 오늘 처리한다"고 말했다. 2차 종합특검은 지난해 11~12월 순차적으로 수사 기한이 종료된 3대(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특검의 후속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내란특검이 윤석열에 사형을 구형했지만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는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김건희 일당이 무너뜨린 국격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강력한 민생 개혁 입법으로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것이 국회에 부여된 엄중한 사명"이라며 "2차 종합특검으로 하루빨리 내란 국정농단 진실을 한점 의혹도 없이 파헤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중대범죄수사청 및 공소청 신설을 골자로 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후퇴는 없다"며 "수사·기소 완전 분리란 당정청(민주당·정부·청와대)의 철학은 검찰 권력을 국민께 돌려드리기 위한 거스를 수 없는 대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은 오늘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개혁안에 대해 숙고하고 충분히 토론할 계획"이라며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자세로 정교하고 선진적인 사법 시스템을 설계해 검찰개혁을 완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이승주 기자 gre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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