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육류 간식 브랜드 카니비비안이 최근 약국 채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국 입점을 통해 카니비비안은 소고기칩 40g·100g 오리지널 및 저염 등 총 4종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아과와 인접한 입지 특성으로 어린 자녀와 부모의 방문이 잦아, 제품을 직접 보고 선택하는 흐름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간식’이 아닌 ‘생활 속 선택지’로 인식되기 시작한 지점이다.
현장 반응은 즉각적이었다. 12월 초 첫 입고와 함께 물량이 소진되며 같은 달 안에 넉넉한 수량으로 추가 발주가 이뤄졌다. 고객들 사이에서는 “집에 항상 구비해두는 간식이라 반갑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재구매로 연결되는 사례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약사 역시 현장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약국 관계자는 “진열해두자마자 먼저 알아보고 구매해가는 고객분들이 있어 깜짝 놀랐다”며 “아이들이 ‘엄마, 내가 먹는 간식’이라며 먼저 말하는 경우도 있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 역시 자주 먹는 간식이 되었고, 반응이 좋아 판매 흐름에 맞춰 발주 수량을 계속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측은 간식 중심 유통을 넘어, 신뢰와 기준이 요구되는 약국으로의 확장은 카니비비안이 쌓아온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가 새로운 레벨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카니비비안은 이번 모다365약국 입점을 계기로 브랜드 포지션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선택하는 간식, 그리고 약사가 신뢰하고 권하는 제품이라는 이중의 기준을 충족하며, 일상에 가장 가까운 프리미엄 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랜드 측은 “약국 입점은 카니비비안이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유통 채널의 성격에 맞는 기준과 완성도로 브랜드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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