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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2차 종합특검, 내란몰이 외 이유 있나…즉각 중단해야"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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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2차 종합특검, 내란몰이 외 이유 있나…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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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당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체리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더불어민주당의 2차 종합특검 추진에 대해 "정치보복 수사의 무한반복"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연장된 3대 특검에 검사 136명 등 대규모 인력과 500억 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됐는데, 미진하다는 이유로 또다시 종합특검을 추진하는 것은 진상규명이 아니라 수사의 무한 반복"이라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2차 특검법에는 최대 170일 동안 검사 30명, 공무원 70명 파견을 허용하지만 과거 특검과 무엇이 다른지 왜 불가피한지에 대한 합리적 설명을 전혀 찾아볼 수 없다"며 "법원행정처마저 반대의견을표명한 특검법을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가 야당탄압, 내란몰이 외 무엇이 있냐"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야당탄압 특검연장이 아니라 공정한 '쌍특검', 바로 민주당 공천 뇌물 특검과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을 수사하는 통일교 민중기 특검"이라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서 특검 수사를 추진하는 것은 권력남용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취임 후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고 '대화와 타협'을 강조했지만, 말뿐이었다"며 "실제로는 야당탄압 정치보복 특검법을 한병도 지도부 '1호 법안'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은 야당탄압 3대 특검 연장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고물가·고환율로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살리기 위해 즉각 민생 협치의 장으로 나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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