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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계선수권 우승자에 또 쾌승' 안세영, 올해 2회 및 2년 연속 우승 산뜻한 출발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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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세계선수권 우승자에 또 쾌승' 안세영, 올해 2회 및 2년 연속 우승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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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연합뉴스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올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안세영은 14일(현지 시각) 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눌렀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세계 30위 오쿠하라를 41분 만에 2-0(21-17 21-9)으로 완파했다.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오픈 3연패 달성의 기세를 이었다. 안세영은 지난해까지 인도 오픈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에서도 오쿠하라와 맞붙었다. 당시 16강전에서 안세영이 37분 만에 2-0(21-17 21-7)으로 이겼다.

이번에는 1회전에서 격돌했는데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2017년 세계선수권 우승자 오쿠하라는 1게임을 17-16으로 앞서며 제법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안세영이 특유의 수비를 바탕으로 5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상승세를 탄 안세영은 2게임에서 10-3까지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맥이 풀린 오쿠하라를 상대로 17-8까지 리드를 잡아 완승을 예감했다.


안세영은 16강전에서 세계 38위 황유순(대만)과 대결다. 황유순은 32강전서 18위 김가은(삼성생명)을 2-1(10-21 21-19 21-17)로 눌렀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는 1회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말레이시아 오픈 8강전 당시 입은 서승재의 어깨 부상 여파로 기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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