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사람이 몰린다' 천안, 70만 도시 안착하며 인구 반등 신호탄

국제뉴스
원문보기

'사람이 몰린다' 천안, 70만 도시 안착하며 인구 반등 신호탄

속보
네덜란드 유트레히트 시에서 폭발· 화재.. 4명 부상
[이원철 기자]
천안시 인구 변화표.(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 인구 변화표.(사진/천안시 제공)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15일 천안시가 인구 70만 명 시대에 안정적으로 안착하며 최근 6년간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인구(외국인 포함)는 70만4천843명으로, 전년보다 7천544명(1.1%) 늘었다. 이는 2019년 이후 연간 기준 최대 증가폭이다.

천안시 인구는 지난해 5월 70만 명을 돌파한 이후 매달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특히 9월에는 한 달 새 1천88명이 늘어 가장 큰 증가를 보였다.

출생아 수(3천711명)가 사망자 수(3천591명)를 웃돌며 3년 만에 '인구 데드크로스'를 벗어난 점도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시는 출산장려 캠페인과 인구교육 확대, 임산부 교통비 지원, 다둥이 양육바우처, 365×24 어린이집 운영 등 출산·돌봄 지원정책을 강화해왔다.

올해는 산업단지 확장 준공과 기업 입주 본격화로 인구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인구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지속 가능한 성장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