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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美예측시장서 경기지사 당선확률 53% 1위...김동연 39%

머니투데이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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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美예측시장서 경기지사 당선확률 53% 1위...김동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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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바람직한 검찰개혁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바람직한 검찰개혁을 위한 긴급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1.13.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예측 시장인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오는 6월 경기지사 선거 당선 확률 1위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폴리마켓에 따르면 추 의원의 경기지사 당선 확률은 53%로 집계된다. 민주당 경선 경쟁자인 김동연 경기지사(39%)와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8%) 등을 크게 앞선다. 한준호 민주당 의원, 염태영 민주당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당선 가능성은 1%, 나머지 인사들의 당선 가능성은 1% 미만을 각각 기록했다.

폴리마켓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대 베팅 플랫폼이다. 각국의 선거나 정치적 이슈 등 다양한 분야·주제에 돈을 걸어 베팅할 수 있다. 2024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는 폴리마켓을 두고 "실제 돈이 걸려 있기 때문에 여론조사보다 정확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경기 하남이 지역구인 추 의원은 여권의 유력 경기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법사위 위원장으로서 검찰·사법개혁안을 처리한 뒤 위원장직을 내려놓고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민주당에선 추 의원을 비롯해 김동연 지사, 한준호·김병주·권칠승·염태영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이 경기지사 출마 선언을 했거나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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