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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부상 아웃…UFC 324 누네스 타이틀전 연기

헤럴드경제 조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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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부상 아웃…UFC 324 누네스 타이틀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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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케이라 해리슨(왼쪽)과 ‘2체급 챔피언’ 출신 도전자 아만다 누녜스가 지난 해 12월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이츠온(It‘s On)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케이라 해리슨(왼쪽)과 ‘2체급 챔피언’ 출신 도전자 아만다 누녜스가 지난 해 12월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이츠온(It‘s On)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35·미국)과 2체급 챔프 출신 아만다 누네스(37·브라질)의 UFC 324 대결이 해리슨의 부상으로 취소됐다.

미국 매체 디이글트리뷴의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리슨은 목에 부상을 입고 목 디스크탈출증 수술을 받았다. 이로써 길게는 6개월간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게 됐다.

해리슨과 누네스의 타이틀전을 코메인 이벤트로 하는 UFC 324는 오는 25일 미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계사 파라마운트 측도 이날 이 경기가 연기됐으며 올해 안에 다시 경기를 잡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현재 UFC 공식 페이지는 여전히 이 대진을 게시하고 있지만, 조만간 해리슨의 결장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12년과 2016년 올림픽 2회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 챔피언인 ‘미국의 히로인’ 해리슨이 여성 고트(GOAT)로 평가받는 누네스의 대결은 격투기 사상 가장 큰 빅매치로 꼽혀왔다. 특히 2023년 은퇴한 누네스가 2년여 만에 돌아오는 터라 팬들의 기대감이 컸다.

폭스스포츠 등에 따르면 해리슨의 상대인 누네스도 출전명단에서 제외됐다. 동급 파이터 노르마 듀몬트가 해리슨의 대체선수로 출전하겠다고 자원했지만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UFC 324는 저스틴 게이치와 패디 핌블렛의 라이트급 잠정챔피언 결정전이 메인 이벤트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