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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동훈 제명, 공멸의 길…장동혁, 이제 멈춰야"

뉴스1 이비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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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동훈 제명, 공멸의 길…장동혁, 이제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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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쫓아낸 교훈 잊었나"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23.1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23.1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5일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 한동훈 전 대표 제명을 결정한 데 대해 "제명은 곧 공멸"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숙과 성찰을 보여야 할 때 분열과 충돌의 모습을 보이는 국민의힘은 비정상의 길, 공멸의 길을 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날, 국민의힘 윤리위는 한 전 대표 제명을 의결했다"며 "국민의힘의 이런 생경한 모습에 국민들은 참담함과 실망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오 시장은 이어 "통합의 우군인 이준석 전 당 대표를 억지로 쫓아내고 결국 무너지는 길을 가야만 했던 그 뼈아픈 교훈을 잊었느냐"며 "모든 세력을 통합해 오만한 거대 권력과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전 대표도 당원들이 납득할 설명을 해줘야 한다. 통합과 화해의 명분을 먼저 마련해달라"며 "장동혁 대표도 이제는 멈춰야 한다. 더 큰 리더십으로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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