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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상징되겠다" 알파드라이브원, 제베원 성공 신화 잇나…데뷔에 쏠린 기대[초점S]

스포티비뉴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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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상징되겠다" 알파드라이브원, 제베원 성공 신화 잇나…데뷔에 쏠린 기대[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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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그룹의 성공 신화가 또 한번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2플래닛'에서 탄생한 알파드라이브원(알디원)이 12일 정식 데뷔했다.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까지 8인으로 구성된 알파드라이브원은 정식 데뷔 전부터 '2025 MAMA 어워즈', '2025 멜론뮤직어워드' 등 굵직한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이례적인 행보로 눈도장을 찍었다.

알파드라이브원 팀명에는 '최정상을 향한 목표(알파)', '멈추지 않는 추진력(드라이브)', '하나 된 결속력(원)'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하나의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강한 팀워크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알파드라이브원의 독보적인 정체성으로, '행복감', '희열'을 뜻하는 '유포리아'로 본격적인 팀의 서사를 써내려가겠다는 포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데뷔 당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미니앨범 '유포리아' 쇼케이스를 열고 "K팝의 상징이 되고 싶다. 팀명에 걸맞게 최고를 향해 멋지게 질주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날 알파드라이브원은 앞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던 워너원, 제로베이스원을 언급하며"워너원, 제로베이스원 저희가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이고, 저희가 항상 하는 생각이 선배님들이 닦아놓으신 멋있는 길을 우리가 피해가 되지 않도록, 누가 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멋지게 성장하는 팀이 되어보자는 것이다. 그럴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 보겠다"라고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알파드라이브원을 향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유는 앞서 같은 프로그램인 '보이즈 플래닛'에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이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데뷔 앨범부터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까지 6개 앨범을 연속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는 K팝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과 본상을 휩쓸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고, K팝 5세대를 대표하는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달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었던 제로베이스원은 팀에 대한 애정은 물론 많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완전체 활동을 2개월 연장, 오는 3월까지 활동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제로베이스원이 높은 앨범 판매량과 국내외 차트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낸 만큼, 자연스럽게 알파드라이브원에게도 기대가 솔리고 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팀인 만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멤버들의 끈기와 성장 서사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데뷔 전부터 대형 시상식 무대를 경험한 것 역시 이들이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의 여정이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순간을 담았다. '유포리아'에는 선공개곡 '포뮬러'와 타이틀곡 '프릭 알람'을 포함해 '로우 플레임', '체인스', '네버 빈 투 헤븐', '시나몬 쉐이크' 등 총 6곡이 수록됐으며, 긴 준비 끝에 맞이한 시작의 감정과 벅찬 희열(유포리아)을 알파드라이브원만의 에너지와 서사로 풀어낸다.

알파드라이브원이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지며 정식 데뷔한 가운데, 제로베이스원이 만들어낸 성공 신화를 이어받아 또 한번 프로젝트 그룹의 신화를 써 내려갈지, K팝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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