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텐아시아 언론사 이미지

김지영, 결혼·임신 고백 동시에 하더니 또 기쁜 소식…배성재도 "겹겹경사 축하해" ('텐')

텐아시아
원문보기

김지영, 결혼·임신 고백 동시에 하더니 또 기쁜 소식…배성재도 "겹겹경사 축하해" ('텐')

서울맑음 / -3.9 °
[텐아시아=이민경 기자]
사진=김지영 SNS

사진=김지영 SNS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이 2세 태명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는 최근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연애와 결혼 발표를 채널에서 하고 청문회는 배텐(배성재의 텐)에서 하는 서프라이즈 전문 게스트"라면서 김지영을 소개했다. 그는 "연애 공개 2개월 째인데 벌써 결혼, 2세 소식까지 한꺼번에 겹겹 경사가 한 달 사이에 벌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지영은 "이렇게 빠를 줄 몰랐다"며 웃었다.

배성재는 이어 "축하드린다. 배텐 최초로 산모와 방송을 한다"고 했고 김지영은 "셋이서 함께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영은 "프러포즈는 지난해 10월 초였다"고 고백했다. 배성재는 "결혼식이 사실 배텐 식구들은 4월에 한다고 미리 전달을 받아서 4월 날짜를 빼놨는데 아이 소식과 함께 2월로 결혼식을 옮겼다"고 전했다.

결혼 준비 과정은 어떻냐는 질문에 김지영은 "초고속으로 하고 있다. 제우스의 속도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2세 태명은 포비다. 포토 베이비의 줄임말다. 귀엽지 않나"라고 말을 이었다. 김지영은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포비를 처음 알았다. 저희 아빠도 그 말씀을 하시더라"면서 "원래는 감자 이런 귀여운 걸로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나중에 제 채널에 자연스럽게 나오게 될 텐데 그때 실명을 공개할지 안 할지 고민 중인 상태여서 그래도 부를 수 있는 걸로 해야겠다고 해서 포비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은 드레스 투어도 최근 했다면서 "웨딩 촬영을 했다. 본식 드레스는 아직 안 했다"고 했다. 그는 "곧 할 예정이다"라면서 "저희 남편은 반응이 별로 없더라. 좋아는 하는데 그 스펙트럼이 넓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영은 앞서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그는 "원래 새순이 돋아나는 계절의 기운을 빌려 4월의 신부를 꿈꿨습니다. 그런데 인생이 늘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2월의 신부가 됩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지영은 "저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처음엔 두려움이 앞섰지만, 그리 머지않아 두려움을 비집고 피어나는 행복에 압도당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엄마가 됩니다 여러분"이라고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