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테러 지정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국무총리실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 총리가 오는 20일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대통령 민주당 대표 시절 가덕도 피습사건'에 대한 테러 지정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국가정보원에 요청했던 대테러합동조사팀 재가동 결과와 법제처의 테러 지정 관련 법률검토 결과를 종합해 국가테러 대책위원회 소집을 결정했다고 했다.
국가테러대책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대테러 관계기관장 20명이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날 위원회에선 '올해 국내외 테러정세 전망', '올해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 등이 점검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새해 일정으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60대 남성의 습격을 받아 목 부위에 부상을 입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