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스프링 캠프 시작을 보름여 앞둔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자유계약선수, FA 시장에는 대어들이 존재합니다.
코디 벨린저, 보 비셋 등 구단의 이해관계에 따라 이동이 가능한 자원들이 새 팀을 찾고 있습니다.
외야수 최대어 카일 터커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ESPN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벨린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여러 구단이 거액을 제시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뉴욕 메츠는 3년 최대 1억 5000만 달러, 우리 돈 2175억 원이라는 거액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1년에 5000만 달러, 725억 원으로 지난해 메츠가 후안 소토를 15년 계약에 영입하면서 환산한 1년 평균 몸값 5100만 달러, 740억 다음으로 많은 금액입니다.
지난해 시카고 컵스에서 136경기 출전 타율 0.280 22홈런 73타점, 평균 이상을 해내는 타자입니다.
매년 30홈런-30도루 이상은 해낸다는 평가도 뒤따릅니다.
만약 메츠의 영입이 성공한다면 소토와 터커, 프란시스코 린도어로 이어지는 초강력 타선을 완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폭풍 영입으로 월드시리즈 준우승의 기억을 털어내고 싶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손길도 만만치 않습니다.
오타니 쇼헤이와 소토 영입전에서 패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올 시즌 딜런 시즈를 시작으로 코디 폰세, 타일러 로저스, 오카모토 카즈마를 영입했습니다.
자금력은 충분, 아예 터커의 요구 조건을 모두 들어주겠다는 소문도 흘러나왔습니다.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 등도 관심을 놓지 않고 있어 몸값은 더 치솟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즐거운 터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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