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1월 1주차 스타트렌드 팬 투표에서 '뮤지컬 남자' 부문 1위는 단연 가수 겸 배우 에녹이었다.
총 7,027,533표를 얻으며 정상을 차지한 이번 결과는, 무대 위에서 쌓아온 시간과 진심이 팬심으로 응축된 순간이었다.
팬덤의 반응은 뜨거웠다. "에녹의 노래에는 마음을 안아주는 힘이 있다", "뮤지컬은 물론 사람 자체를 응원하게 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며, 이번 투표는 실력과 인성을 동시에 향한 지지로 읽힌다. 숫자 너머에는 오랜 시간 무대를 함께 호흡해온 팬들의 신뢰가 담겼다.
이런 가운데 에녹은 2026년 팬들과 특별한 약속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1월 21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에녹 2026 새해맞이 디너쇼'가 그 무대다. 음악을 통해 연대와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디너쇼의 수익금 전액이 기부될 예정이라는 점은 팬들의 마음을 더욱 움직였다. 한 팬은 "노래로 위로받았는데, 그 마음을 다시 세상에 돌려주는 사람이어서 더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전했다. 무대 위의 감동이 무대 밖의 선행으로 이어지는 순간이다.
에녹은 그동안 뮤지컬 무대와 음악 활동을 오가며 흔들림 없는 발성과 깊은 감정선으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왔다.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선택해온 행보는, 결국 팬들의 선택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다.
700만 표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그것은 에녹이 걸어온 길에 대한 응답이자, 앞으로도 함께 걷고 싶다는 팬들의 약속이다. 새해의 시작을 노래와 나눔으로 여는 이 남자처럼, 에녹과 팬들의 관계 역시 오래도록 따뜻한 온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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