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 카드결제 이용료 본사 부담
프랜차이즈 상생 모델 강화
프랜차이즈 상생 모델 강화
[사진=렌탈페이] |
[서울경제TV=정명진 인턴기자]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 엔커피가 핀테크 결제 플랫폼 렌탈페이와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착한본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창업 및 운영 과정에서 카드결제를 이용할 경우 발생하는 카드 결제 이용료를 본사가 부담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카드결제를 활용하면서도 이용료 부담을 지지 않게 되며, 초기 창업비용과 운영비에 대해 실질적으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인테리어 비용과 장비 구입비 등 다양한 비용을 부담하는 과정에서 카드결제를 활용하더라도 이용료를 점주가 부담하는 구조가 일반적이다. 반면, 엔커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드결제 이용료 부담의 주체를 가맹점주가 아닌 본사로 전환하며, 상생을 제도적으로 구현하는 데 나섰다.
렌탈페이는 프랜차이즈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창업비·운영비·월세·관리비 등을 카드결제로 전환할 수 있는 비즈니스 결제 핀테크 플랫폼으로, 이번 협약으로 엔커피 가맹점에 해당 결제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맹점주는 현금 지출 부담을 줄이고,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렌탈페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의 결제 이용료까지 책임지는 구조를 통해 상생을 실천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추는 결제 인프라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myngjin@sedaily.com
정명진 기자 myng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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