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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달 반만 기다려줘"…올데프 애니, 美 컬럼비아 복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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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3달 반만 기다려줘"…올데프 애니, 美 컬럼비아 복학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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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주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혼성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애니(23·본명 문서윤)가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대학교에 복학한다.

14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애니가 2026년 봄 학기부터 컬럼비아대학교로 복학한다"며 "미국 현지에서 학업과 음악 작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애니는 미술사학과 시각예술학을 전공 중이며, 졸업까지는 단 한 학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초까지 미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애니는 이날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복학 소식을 전하며 "제가 먼저 말했어야 했는데 이렇게 알려지게 될 줄 몰랐다"며 "휴학 연장을 더 이상 할 수 없어, 작년 초에 멤버들과 회사에 미리 상의하고 복학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딱 한 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라 3달 반 정도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학교 생활도 열심히 하고, 미국에서 음악 작업도 병행할 계획"이라며 "주말에 미국에 있더라도 스케줄 때문에 한 달에 한두 번은 한국에 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졸업하면 함께 기뻐해 달라"며 팬들에게 고마움과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해외 팬미팅 등 일부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논의 중이며,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니는 신세계그룹 이명희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데뷔 전에는 "가수가 되는 것을 가족이 반대했지만,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면 허락하겠다는 조건이 있었다"며 "잠도 줄이며 입시 준비를 했고, 합격 후에는 가족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애니가 속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6월 데뷔해 '페이머스', '위키드'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다수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더블랙레이블

(더쎈뉴스 / The CEN News) 이혜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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