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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부산아이파크, 특급 공격수-베테랑 미드필더 영입 → 1, 2선 완벽 강화

MHN스포츠 이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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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부산아이파크, 특급 공격수-베테랑 미드필더 영입 → 1, 2선 완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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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규성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브라질 1부 리그(세리에A) 출신 브라질 공격수 크리스찬과 광주, 성남, 울산 등에서 활약한 베테랑 미드필더 김민혁을 영입했다.

2000년생 크리스찬은 189cm, 83kg의 뛰어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난 스트라이커다. 장신임에도 준수한 기동력을 갖췄으며, 박스 안에서의 유연한 움직임과 정확도 높은 슈팅이 강점이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으로 커리어를 시작한 독특한 이력을 지닌 크리스찬은 왕성한 활동량과 함께 수비 가담 능력, 투쟁심까지 겸비한 공격 자원으로 평가된다.


크리스찬은 2022년 브라질 세리에C 미라소우(Mirassol)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여러 구단에서 임대 경험을 쌓으며 실전 감각을 키웠다. 특히 2025시즌에는 세리에A로 승격한 미라소우에서 32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1부 리그 데뷔 시즌을 보냈다.

부산은 크리스찬을 영입하며 이미 합류한 가브리엘, 안현범 등 빠른 측면 자원과 함께 높이와 포스트 플레이를 활용한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됐다.


1992년생 미드필더 김민혁은 정교한 킥력과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난 베테랑 자원이다. 센스 있는 패스와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을 갖추고 있어 중원에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수행하는 데 강점을 지닌 선수다.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2선과 중앙, 3선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성도 갖췄다.


광운대를 거쳐 2015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민혁은 광주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광주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았고, 이후 성남으로 이적해 핵심 플레이메이커로 기량을 꽃피웠다.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성남으로 복귀해 부주장을 역임한 김민혁은 2023년 울산 HD에 합류했다. 치열한 주전 경쟁 속에서도 2선과 3선을 오가며 꾸준히 출전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울산의 2023, 2024시즌 K리그1 우승에 기여하며 가치를 증명했다.


K리그 통산 242경기 18골 22도움을 기록한 김민혁의 합류는 부산 중원에 노련함과 안정감을 더할 전망이다. 조성환 감독의 전술 아래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아 팀 공격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혁은 부산 입단 소감으로 "부산아이파크라는 전통과 역사가 있는 명문 구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팀이 원하는 목표를 잘 알고 있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드시 승격할 수 있도록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찬과 김민혁을 영입해 1, 2선 전력 완성도를 높인 부산은 다가오는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2026시즌을 향한 담금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부산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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