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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2026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성료…경제효과 5억원

쿠키뉴스 최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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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서 ‘2026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성료…경제효과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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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거창군축구협회(회장 서임성) 주관으로 열린 ‘2026 거창한거창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개팀 63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 중앙고등학교 등 6개 구장에서 열띤 경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하며 기량을 겨뤘다.



특히 참가 선수단과 지도자, 학부모들은 대회 기간 동안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편의시설 등을 이용하며 지역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연인원 약 6050명이 체류해 5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거창군은 경기장 제공과 훈련 환경 조성, 대회 운영 지원, 겨울 체험활동 지원 등 체계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참가팀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참가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지역 체류 확대에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거창부군수, 산불 취약지역 현장 예찰

거창군은 지난 13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 산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현장 예찰을 실시해 산불 예방 대응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취약지역 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사전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는 산림 인접 마을과 주요 등산로 등을 중심으로 산불 발생 요인을 점검하고, 산불 감시 인력 배치 현황과 초동 대응체계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또 관계자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현장 점검을 통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산불 취약 시기 동안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창군 부군수, 가축방역 최일선 ‘축산종합방역소’ 현장 점검

거창군은 지난 12일 김현미 부군수가 가축전염병 차단의 최일선인 축산종합방역소(거점소독시설)를 방문해 방역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2025년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차단방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군수는 이날 방역소를 둘러보며 출입 차량 소독 절차와 근무 인력 운영 현황, 방역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특히 축산 관련 차량의 유형별 분리 소독과 차량 동선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거창군은 지난해 생축·분뇨 차량 전용 소독시설을 신규 설치해 일반 차량과 축산 관련 차량을 분리 소독하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전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차량에 대한 맞춤형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또 군은 이달 12일부터 이동 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하며 전업 가금농가 출입 차량 통제를 강화하는 등 고위험 농가를 중심으로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김현미 부군수는 “축산종합방역소는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최전선인 만큼, 지난 AI 발생을 교훈 삼아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거창문화재단, 23일 창원시립교향악단과 ‘2026 신년음악회’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2026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새해를 맞아 군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김건 지휘자를 비롯해 클라리네티스트 채재일, 테너 최원휘, 소프라노 홍혜란이 함께해 수준 높은 협연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아론 코플랜드의 ‘클라리넷 협주곡’, 임긍수의 ‘강 건너 봄이 오듯’, 루이지 아르디티의 ‘입맞춤’, 조두남의 ‘뱃노래’,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뮤지컬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투나잇’, 슈트라우스 2세의 ‘차르디시’와 ‘천일야화 왈츠’ 등으로 구성돼 클래식과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사한다.

거창문화재단 관계자는 “2025년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6년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