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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헤럴드경제 정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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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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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세번째 도전…총 6000만주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삼성증권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한다고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예비심사 다음으로는 수요예측 및 공모가격 결정 등의 절차가 이뤄진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최대 주주인 BC카드가 33.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128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034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이번에 세 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 나선다. 2022년과 2023년에도 거래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를 승인받았지만 기관 수요 예측 부족 등의 이유로 철회된 바 있다.

2022년엔 7조원, 2023년엔 최대 5조3000억원의 기업가치를 희망한 바 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장에서 총 6000만주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 중 3000만주는 새로 발생하는 주식이고, 나머지 3000만주는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을 파는 형식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상장 추진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고 있다. 재무적투자자(FI)와 약정한 상장기한이 7월까지여서다.

정호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