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 시즌 초반 선두 경쟁 중요한 변수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핸드볼 H리그 여자부가 지난 주말 개막하며 남자부가 달궈 놓은 열기를 이어받았다.
오는 15일과 1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에서는 네 경기가 펼쳐진다.
개막전에서 나란히 32골을 터뜨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맞대결이 초반 판도를 가를 빅매치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는 1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첫 경기에서 32골씩 터뜨리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오는 15일과 16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 SOL Bank 20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에서는 네 경기가 펼쳐진다.
SK슈가글라이더즈. 사진=KOHA |
삼척시청. 사진=KOHA |
개막전에서 나란히 32골을 터뜨린 SK슈가글라이더즈와 삼척시청의 맞대결이 초반 판도를 가를 빅매치로 주목받고 있다. 경기는 16일 오후 5시에 열린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첫 경기에서 32골씩 터뜨리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3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SK는 젊은 자원과 보강 전력이 조화를 이루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삼척시청은 속공에 더해 외곽 공격력까지 강화하며 우승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H리그 출범 이후 SK를 상대로 승리가 없는 삼척시청이 이번에는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오후 5시에는 개막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경남개발공사와 인천광역시청이 맞붙는다. 경남개발공사는 우승 후보 부산시설공단을 상대로 경기 내내 앞서다 막판에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젊은 선수들을 앞세운 빠른 패스워크와 돌파 중심 공격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다만 중거리 공격 부재와 후반 체력 저하는 숙제로 남았다.
인천광역시청은 베테랑 공백 속에서도 임서영의 복귀와 신인 강샤론, 장은성의 활약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속공에서는 위력을 보였지만 지공에서의 해법이 관건이다.
15일 오후 7시에는 서울시청과 부산시설공단이 격돌한다. 서울시청은 우빛나의 득점력과 조은빈의 활발한 움직임을 앞세워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 박수정과 조수연이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힘을 보탠 가운데, 수비 조직력이 승부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설공단은 류은희를 중심으로 한 공격에서 실책이 발목을 잡으며 무승부에 그쳤다. 연은영의 가세와 권한나, 김다영의 중거리 공격은 긍정적이지만 중앙 수비 보완이 필요하다.
16일 오후 7시에는 대구광역시청과 광주도시공사가 시즌 첫 승을 놓고 맞붙는다.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32실점을 허용하며 수비 불안을 노출했다. 대구는 슛 성공률 개선이, 광주는 조직력 안정이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시즌 흐름을 가를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