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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글래스, AI 스마트 글래스 시장 판도 바꾸나…2026년 폭발적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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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글래스, AI 스마트 글래스 시장 판도 바꾸나…2026년 폭발적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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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애플 글래스가 2026년에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애플 글래스가 2026년에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AI 스마트 글래스 시장이 2026년을 기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애플 글래스가 디자인과 생태계를 앞세워 시장 판도를 바꿀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13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스마트 애널리틱스 글로벌은 최신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을 AI 스마트 글래스의 분기점으로 평가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판매량이 2025년 600만대에서 2026년 200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이러한 성장 흐름의 중심에 애플 글래스가 자리할 것으로 분석했다.

SAG는 애플 글래스의 강점으로 산업 디자인 기반의 패션 경쟁력, 애플 기기 간의 생태계 통합, 사용자 경험을 중시한 완성도를 꼽았다. 이는 애플워치가 웨어러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핵심 요소와 유사하며, 애플 글래스 역시 동일한 전략을 통해 시장 확산을 이끌 수 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애플워치 출시 이후 조너선 아이브 전 최고디자인책임자(CDO)와 핵심 디자인 인력의 이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하드웨어 디자인 경쟁력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브랜드 신뢰와 디자인 역량이 스마트 글래스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기적으로는 스마트 글래스가 스마트폰을 대체하기보다는 공존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SAG는 2030년 스마트 글래스 연간 판매량이 7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2028년 이후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방식의 모델이 시장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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