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자동차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이자 회사 내 핵심 임원 중 한 명인 톰 주(Tom Zhu)에게 2억2600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스톡옵션을 새로 부여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년 1월 8일 기준 행사가격 435.80달러의 스톡옵션 52만21주를 톰 주에게 지급했다. 스톡옵션은 부여 시점에는 내재 가치가 없지만, 기초 주식 기준 가치는 2억2660만달러에 달한다.
해당 스톡옵션은 장기 보상 성격으로, 2031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베스팅되는 사실상 5년 유지 조건 패키지다. 주가 상승과 재직 유지가 전제돼야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다.
톰 주의 스톡옵션 지급은 단순한 보상이 아니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테슬라가 자동차 사업 부문 수석 부사장이자 회사 내 핵심 임원 중 한 명인 톰 주(Tom Zhu)에게 2억2600만달러 규모의 대규모 스톡옵션을 새로 부여했다고 13일(이하 현지시간)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보도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6년 1월 8일 기준 행사가격 435.80달러의 스톡옵션 52만21주를 톰 주에게 지급했다. 스톡옵션은 부여 시점에는 내재 가치가 없지만, 기초 주식 기준 가치는 2억2660만달러에 달한다.
해당 스톡옵션은 장기 보상 성격으로, 2031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베스팅되는 사실상 5년 유지 조건 패키지다. 주가 상승과 재직 유지가 전제돼야 실질적인 보상이 가능하다.
톰 주는 테슬라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낸 인물로 오랫동안 인정받아 왔다. 그는 특히 상하이 기가팩토리 건설과 생산량 증대를 주도하며 중국 시장 성공의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2023년 이후에는 북미 판매와 기가팩토리 텍사스 램프업을 총괄하며 한때 글로벌 자동차 사업 전반을 관리했다.
현재 테슬라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제외하면 톰 주와 바이브 타네자 최고재무책임자(CFO) 단 두 명만을 '핵심 임원'으로 SEC에 보고하고 있다. 이는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비교해도 이례적으로 적은 규모다.
이번 보상은 최근 주주들이 승인한 일론 머스크의 초대형 성과 보상 패키지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수준이지만, 로보택시 출시와 사이버트럭 생산 확대 등 2026년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핵심 실무 책임자를 붙잡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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