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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브, 한화비전 AI 보안카메라 칩 양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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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파이브, 한화비전 AI 보안카메라 칩 양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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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대건 기자]

[디지털투데이 석대건 기자] 세미파이브가 한화비전과 함께 개발한 보안카메라용 AI 반도체의 양산을 확대한다. 세미파이브는 한화비전과 개발한 보안카메라용 AI 반도체 '와이즈넷(Wisenet)9'의 양산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3분기 초도 물량 발주를 시작으로 4분기부터 수십만개 단위 추가 양산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번 양산은 영상보안 환경에 맞춘 AI 반도체가 상용 제품에 적용됨에 따른 확대다. 한화비전은 AI 기반 영상보안 전략을 강화하며 지능형 영상보안 솔루션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세미파이브는 반도체 설계 핵심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AI 보안카메라 시장은 영상 기록 중심에서 실시간 분석과 현장 대응 기반 지능형 시스템으로 전환되고 있다. 제품에 탑재되는 반도체는 저전력·실시간 처리·비용 효율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한다.

현재 제품 적용 범위와 공급 물량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세미파이브는 이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전 AI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고화질 영상 처리와 AI 추론을 효율적으로 분담·처리할 수 있는 전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AI 기반 영상보안 수요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양산을 계기로 한화비전의 지능형 보안 솔루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파이브 관계자는 "빠르게 성장하는 영상보안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갖춘 고객사의 핵심 제품에 적용되는 AI 반도체를 함께 개발해 실제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현재 제품 적용 범위와 공급 물량이 단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이번 양산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비전 AI 분야에서도 고객사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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