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특징주] LS일렉트릭, 연간 수주 호조 전망에 7%대 강세

조선비즈 조은서 기자
원문보기

[특징주] LS일렉트릭, 연간 수주 호조 전망에 7%대 강세

속보
부천 금은방 여성업주 살해한 남성, 종로서 체포
LS일렉트릭 로고

LS일렉트릭 로고



14일 오전 LS일렉트릭 주가가 7% 넘게 오르고 있다. 지난해 신규 수주 물량이 연간 가이던스(전망치)를 초과 달성할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LS일렉트릭은 유가증권시장에 전 거래일 대비 3만5500원(7.15%) 오른 5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S일렉트릭이 지난해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연간 수주 목표로 2조9000억원을 제시했는데, 지난해 4분기에만 1조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1~3분기 누적 수주액(약 2조1000억원)을 고려하면, 연간 기준으로 가이던스를 크게 웃돌 것이란 판단이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인 전력기기 수요가 견조한 상황으로 성장의 핵심 지역인 북미를 중심으로 수주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특히, 데이터센터향 배전반과 초고압변압기의 주문이 동시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기 관점에서 데이터센터 향 배전반 제품은 고객사 다변화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며 “초고압변압기의 수급 불균형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변압기 제품의 수주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로 62만원을 제시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