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이재성이 2경기 연속 도움을 작성하며 마인츠의 꼴찌 탈출에 기여했다.
마인츠는 14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하이덴하임과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마인츠는 지난해 9월 4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4-1로 이긴 뒤 13경기 만에 승리를 따냈다.
시즌 2번째 승리(6무 9패)를 챙긴 마인츠는 승점 12를 기록, 장크트파울리와 하이덴하임을 골 득실에서 제치고 종전 최하위에서 16위로 2계단 올라섰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3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했다. 아울러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는 전반 30분 기선을 제압했다. 이재성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받은 실반 비드머가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직전 16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리그 1호 도움을 신고했던 이재성은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공식전 4골 4도움(분데스리가 2골 2도움·콘퍼런스리그 2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기세를 탄 마인츠는 후반 3분 나딤 아미리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이후 후반 15분 슈테펀 시머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