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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증권 "롯데웰푸드,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목표가↓"

연합뉴스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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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증권 "롯데웰푸드, 4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 것…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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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로 초코파이'[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웰푸드 '제로 초코파이'
[롯데웰푸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14일 롯데웰푸드[28036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내렸다.

이다연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128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204억원)를 37% 하회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장기종업원 급여 관련 비용이 8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 데다, 코코아 원가 부담이 2024년 4분기(톤당 1만달러)를 고점으로 점진적 완화 추세이지만 현재 가격이 반영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어 "기존에는 올해 상반기 제품 가격이 작년 상반기에 진행된 가격 인상 효과로 상승하는 가운데 코코아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며 "그러나 현재 카카오(5천∼6천 달러) 시세가 국내 원가에 반영되는 시점은 2분기 중반∼후반이 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처럼 비용 하락 시점이 지연될 가능성을 고려해 적정 P/E(주가수익비율)를 13배에서 11배로 하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내렸다.

다만 "그럼에도 올해 상반기 말 예정된 인도 초코파이 네 번째 생산 라인 가동, 지난해 진행된 인도 푸네 공장 안정화 등이 맞물리며 인도 빙과 성장률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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