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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월드컵' 호날두, '하룻밤 442만 원' 초호화 리조트 찜! '미국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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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월드컵' 호날두, '하룻밤 442만 원' 초호화 리조트 찜! '미국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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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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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이 될 월드컵을 위해 묵을 숙소가 정해졌다.

영국 '미러'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를 인용, 호날두와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오는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기간 동안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의 5성급 숙소인 페어몬트 마야코바 리조트를 베이스캠프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월드컵은 1985년생 호날두에게 사실상 마지막 도전이다. 호날두는 A매치 통산 226경기 143골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쓰고 있지만, 아직 월드컵 우승 트로피는 들어 올리지 못했다.

[사진] 페어몬트 마야코바 리조트 홈페이지

[사진] 페어몬트 마야코바 리조트 홈페이지


눈길을 끄는 것은 포르투갈의 베이스캠프 위치다. 이번 월드컵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에서 분산 개최되는데, 포르투갈의 조별리그 경기는 모두 미국에서 열린다.

K조에 속한 포르투갈은 휴스턴에서 FIFA 플레이오프 승리팀(누벨칼레도니, 자메이카, 콩고민주공화국 중 한 팀)과 우즈베키스탄을 잇따라 상대한 뒤 마이애미에서 콜롬비아와 격돌한다. 그럼에도 포르투갈은 미국이 아닌 멕시코 휴양지에 짐을 풀기로 했다.

기사에 따르면 이곳의 고급 객실 숙박료는 하룻밤에 약 2227파운드(약 442만 원)에 달한다. 97헥타르(970,000㎡) 규모의 열대 우림과 해변을 낀 이 리조트는 5개의 수영장과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갖춰 선수들이 외부와 차단된 채 휴식에 전념할 수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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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거리의 불편함도 감수했다. 조별리그가 열리는 휴스턴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30분, 마이애미까지는 1시간 40분이 걸린다. 멕시코 '엑셀시오르'는 "칸쿤 국제공항에서 4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과 철저한 보안 때문에 이곳이 낙점됐다"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