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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화성, ‘멀티 포지셔닝’ 임찬열 영입하며 좌측 라인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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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의 화성, ‘멀티 포지셔닝’ 임찬열 영입하며 좌측 라인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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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열. 사진=화성FC 제공

임찬열. 사진=화성FC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화성FC가 수비 자원 보강을 위해 임찬열(23)을 영입하며 새 시즌 좌측 라인에 견고함을 더했다. 임찬열은 주 포지션인 좌측 풀백을 중심으로 윙과 센터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전술 운용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2002년생 임찬열은 정교한 왼발을 주무기로 하는 수비수다. 대학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뒤 성인 무대에 진출했다. 2025시즌 K3리그에서 꾸준히 출전해 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 지원 능력도 입증했다.

임찬열의 강점은 넓은 활동반경과 빠른 공, 수 전환이다. 좌측 풀백을 기본으로 상황에 따라 윙으로 전진 배치가 가능하다. 수비 시에는 센터백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어 경기 흐름과 상대 전술에 맞춘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한 빌드업과 크로스, 세트피스 가담을 통해 공격 상황에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화성은 임찬열의 영입으로 좌측 라인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경기 운영 중 포지션 변화 등 다양한 전술 카드를 확보하게 됐다.

임찬열은 “화성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차두리 화성 감독님의 축구 철학 안에서 제가 가진 장점을 더 발전시키고 싶다. 빠르게 적응해 팀이 목표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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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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