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인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송다인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고령자를 상대로 한 사기 피해와 가족 간 갈등을 다룬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탐정 24시'에는 80대 노모가 거액의 자산가를 사칭한 인물에게 속아 재산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자신을 100억 원대 자산가라고 주장한 여성에게 속아 수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에까지 근저당이 설정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해 고위 인맥과 대규모 상속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채무 정리를 위해 통장 압류를 해제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반복적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의뢰인의 어머니는 현금 자산을 건넨 것은 물론 온라인 대출까지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다수의 금융 채무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거액 사기부터 불륜까지…“이건 방송 불가” [탐정들의 영업비밀]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
(더쎈뉴스 / The CEN News 송다인 기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고령자를 상대로 한 사기 피해와 가족 간 갈등을 다룬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탐정 24시'에는 80대 노모가 거액의 자산가를 사칭한 인물에게 속아 재산 피해를 입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어머니가 자신을 100억 원대 자산가라고 주장한 여성에게 속아 수억 원을 빌려주고, 집과 상가에까지 근저당이 설정됐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의뢰인의 어머니에게 접근해 고위 인맥과 대규모 상속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후 '채무 정리를 위해 통장 압류를 해제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로 반복적으로 금전을 요구했고, 의뢰인의 어머니는 현금 자산을 건넨 것은 물론 온라인 대출까지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해당 여성은 다수의 금융 채무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치매를 앓고 있는 남성이 생전에 전 재산을 아들에게 증여한 사연이 소개됐다. 의뢰인은 아버지가 치매 진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무사를 찾아가 반복적으로 증여 절차를 진행했다며, 그 배경에 의문을 제기했다.
방송에 따르면, 의뢰인의 아버지는 요양 보호사와 함께 생활하던 시기 정신이 비교적 또렷할 때마다 재산 정리를 진행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건강 상태가 악화돼 요양원에 입소한 뒤, 요양 보호사는 의뢰인에게 "아내를 볼 때마다 강한 거부 반응을 보인다"고 전하며 부부 관계에 문제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거액 사기부터 불륜까지…“이건 방송 불가” [탐정들의 영업비밀] /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
조사 과정에서 의뢰인의 어머니가 요양원에서 다른 치매 환자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두 사람은 과거부터 관계를 이어온 사이로, 배우자들이 치매를 앓게 된 이후에도 같은 요양 시설에 머물며 만남을 지속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사실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송다인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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