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8연승 실패' DB 김주성 감독 "당연한 결과…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였으면"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8연승 실패' DB 김주성 감독 "당연한 결과…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였으면"

속보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우 0.8%↓
김주성 감독 / 사진=KBL 제공

김주성 감독 / 사진=KBL 제공


[잠실=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원주 DB의 김주성 감독이 패배를 받아들였다.

DB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와의 원정 경기에서 65-93으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8연승에 실패한 DB는 20승 11패로 단독 2위에서 안양 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주성 감독은 "내용이 안 좋아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연습을 하다 보면 선수들이 많이 들뜨고, 서울까지 와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과한 모습들도 보이다 보니까 나올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패배를 승복했다.

이어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연승이 끊긴 것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한다. 비록 패배했으나 선수들이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DB의 65점 중 헨리 엘런슨(17점)과 이선 알바노(19점)가 36점을 만들어냈다. 득점력은 좋았으나 이 둘이 아니면 공격 파생이 매우 적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기도 하다.

김주성 감독은 "연습을 하다 보면 선수들이 생각도 많아지고, 욕심이 과해질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라고 생각하고, 이런 부분들은 미팅을 통해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고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