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금천 대한MMA총협회 단장, 고든 탕 AMMA 회장, 양서우 대한MMA총협회 심판, 갈라스테인 탄 AMMA 사무총장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대한MMA총협회(회장 정문홍)가 아시아 종합격투기 관리 기구인 AMMA(아시아종합격투기협회)로부터 준회원 단체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 9~11일 중국 루저우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MMA 선수권 대회 기간 중 협회 소속 김금천 단장은 AMMA의 고든 탕 회장, 갈라스테인 탄 사무총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AMMA 공식 준회원 인증서를 직접 수여받았다.
탕 AMMA 회장은 인증서를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 협회가 지난 제1회 대회부터 이번 3회 대회까지 아시아 MMA 발전을 위해 보여준 헌신과 노고를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협회 소속 김민건(모던 65㎏)과 최은석(모던 71kg㎏)은 이번 대회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 확보에 한발 더 다가갔다.
협회 관계자는 “AMMA의 전폭적인 지지와 이번 메달 획득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체육회 가입 등 남은 과제를 완수하여, 한국 MMA의 성과가 온전히 보존되고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