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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김규환 다음주 고소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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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금품 수수' 김규환 다음주 고소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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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 측이 다음 주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무고 등 혐의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받습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다음 주 중 윤 전 본부장을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한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대리인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윤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일관성 없이 진술을 뒤집는다며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윤 전 본부장은 지난해 8월 김건희 특검 조사에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각각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줬다고 진술했는데, 이후 경찰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하며 논란이 됐습니다.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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