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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국산 제로트러스트 솔루션 기반 연구실 실증환경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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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업계 “국산 제로트러스트 솔루션 기반 연구실 실증환경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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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가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 국가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실증사업' 설명회 및 우리나라 제로트러스트보안 실증사업 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가 13일 협회 회의실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 국가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실증사업' 설명회 및 우리나라 제로트러스트보안 실증사업 정책 방향에 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내 제로트러스트보안 확산을 위해 국산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연구실 실증환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보안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은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가 13일 개최한 제로트러스트보안 실증사업 관련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국산 제로트러스트 솔루션으로 연구실 실증환경을 구축하고 테스트해 다양한 제로트러스트 실증 모델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국내 제로트러스트보안의 확산과 국가 사이버보안 대응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국가표준기술연구소(NIST)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실증사업'을 참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NIST 산하 국가 사이버보안센터(NCCoE)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팔로알토 네트웍스, 지스케일러 등 24개 기업들과 19개 공동 실증 환경을 조성했다. 강화인증, 소프트웨어 정의 경계(SDP),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등 제로트러스트 원칙에 부합하는 19개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각 아키텍처에 8개의 사용 사례와 57개 시나리오에 대한 기능을 시연했다. 결과물을 바탕으로 제로트러스트를 구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제로트러스트 실증사업의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기존 환경의 리소스 특정 및 모든 자산에 대한 식별을 통한 목록 작성 △데이터의 중요도에 기반한 리스크 기반 접근을 적용해 제로트러스트 정책과 프로세스 간의 간극을 좁히는 것 등이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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