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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또 선넘네…00년생 女셰프에 “우리 데이트하자” 발언 시끌

헤럴드경제 최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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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대학’ 또 선넘네…00년생 女셰프에 “우리 데이트하자” 발언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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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아기맹수’ 향해 부적절 발언
비판 일자 “불편함 드려 죄송…삭제 조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측이 출연자 김민수의 선 넘는 유머로 논란이 되자 결국 사과했다.

12일 피식대학 측은 영상 댓글창에 “본 콘텐츠에 출연하지 않은 셰프님 관련 언급으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며 “곧바로 해당 구간 삭제 조치를 진행하려 했으나 현재 시스템 상 이유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 최대한 빠르게 조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논란이 된 영상은 지난 11일 공개된 ‘나폴리 맛피아에게 흑백요리사 시즌1 우승자가 누군지 묻다’ 편이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이날 개그맨 김민수는 대화 흐름과 무관하게 갑자기 “아기맹수 아느냐”고 권 셰프에게 물었다. ‘아기맹수’는 흑백요리사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시현 셰프다.


권 셰프가 “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른다”고 하자 김민수는 “혹시 전화번호 모르냐”고 했다. 이에 권 셰프는 “그분 00년생”이라면서 김민수를 자제시키려 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하지만 91년생인 김민수는 “뭐가 문제냐”면서 영상 편지를 통해 “아기맹수 안녕. 난 어른 맹수. 난 너 좋아하고, 언제 한 번 우리 같이 데이트하자. 그녀한테 데이트 신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상 공개 이후 누리꾼들은 “아기맹수를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저런 말을 하냐”, “권성준이 불편해 하는 모습을 보인 건 무례했다는 거다”, “항상 선을 넘어서 논란이 이는 것 같다”, “주위 사람들 반응을 보고 멈출 줄 알아야지”, “설마 웃긴다고 생각한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피식대학의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과거에도 영양군을 비하하는 표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가 비판받은 끝에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한 바 있다. 또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관련 성희롱 논란까지 겹치며 구독자들이 대거 이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