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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AI특화 콘텐츠 아카데미' 신규 추진..글로벌 수출 인력도 양성

파이낸셜뉴스 신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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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AI특화 콘텐츠 아카데미' 신규 추진..글로벌 수출 인력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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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인재양성사업 교육운영 연간 일정

2026년도 인재양성사업 교육운영 연간 일정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콘텐츠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K콘텐츠 미래 인재양성 로드맵을 공개했다. 총 43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AI 기반 창작 인재와 장르별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13일 콘진원은 ‘2026년 인재양성사업 교육운영 일정 통합공고’를 통해 총 15개 세부사업의 교육생 모집 및 운영 계획을 밝혔다.

미래 산업 선도할 인공지능(AI)·신기술 융합 콘텐츠 인재 1200명 육성
콘진원은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총 7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등 1,000명 이상의 인공지능(AI) 활용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예비·미숙련 과정은 인공지능(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멘토링을 병행해 기초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숙련 과정은 실전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해 사업화 가능한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운영된다. 교육생 모집은 3월부터 5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게임인재원’은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게임업계 취·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 위치한 ‘뉴콘텐츠아카데미’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융복합 콘텐츠 분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장기과정 2기와 3기를 운영한다.

창의인재동반사업과 장르별 전문 인력 양성 등 현장 중심 교육 강화

콘진원의 대표 인재양성 사업인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약 97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4월 교육생 모집공고를 통해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예비 창작자 300명을 선발해 분야별 정상급 전문가(멘토)와의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장르별 특화 인력 양성도 산업 수요에 맞춰 세분화해 추진한다.

△ OTT 방송영상 분야는 넷플릭스와 연계해 현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기획 및 후반 작업 재교육을 실시하며,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은 2월과 8월 두 차례 교육생을 모집한다.

△ 웹툰 분야는 ‘웹툰 PD’와 ‘지역·소수정예 작가’ 트랙으로 나눠 총 140명을 육성한다.


이 밖에도 △ 애니메이션 제작 인력(45명) △ 대중음악 비즈니스 전문 인력(120명) △ 대중문화예술 인력(450명) 등 각 산업 현장에서 수요가 높은 직무 중심의 실무 밀착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콘진원은 또한 ‘콘텐츠 수출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통해 4월부터 5월까지 신규 및 현업 인력 10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해외 시장 탐방과 수출 마케팅 이론·실습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유현석 콘진원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통합 공고가 K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이끌 예비 창작자와 현업 전문가들에게 분명한 성장의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르별 전문성과 첨단 기술 역량을 겸비한 융복합 인재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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