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영 기자]
김병철 한양증권 부회장이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구축해 자기자본 1조원 이상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2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김병철 부회장은 지난 6일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CEO LIVE 타운홀 미팅'에서 지난해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전략적 방향성과 조직 운영 철학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이 안정 궤도에 올랐으며,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을 포함한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양증권 'CEO LIVE 타운홀 미팅'에서 김병철 한양증권 부회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양증권 |
김병철 한양증권 부회장이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수익 구조를 구축해 자기자본 1조원 이상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12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김병철 부회장은 지난 6일 임직원 대상으로 진행한 'CEO LIVE 타운홀 미팅'에서 지난해 하반기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전략적 방향성과 조직 운영 철학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회장은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이 안정 궤도에 올랐으며,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기업금융(IB)을 포함한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구조를 재정비하고,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부동산 PF 부문은 부실 자산 정리, 조직 재편을 거치며 사업 구조를 안정화하고 있으며, 채권과 트레이딩 부문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 속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B 부문도 ECM(주식금융)과 DCM(채권금융) 영역에서 강점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한편, 글로벌 IB 등 신규 영역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올해의 중점 과제로는 리테일 부문의 구조적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제시했다.
이에 오프라인 중심의 리테일 사업 모델을 온라인 및 자산관리(WM) 중심으로 재편하고, 환매조건부채권(RP)·펀드·채권 등 금융상품 판매를 위한 시스템 정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MTS 앱 개편도 주요 과제다. 이는 국내 주식 매매 중심 구조에서 금융상품과 거래 편의 기능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또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자(LP), 주식 대차 중개 등 신규 사업에 순차적으로 진입하는 한편, 신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진출을 위한 인가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이는 시장 환경 변화 속에서 새로운 수익 기회를 확보하고, 전사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연간 세후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 통제와 시스템 정비, 리스크 관리 역량 고도화를 병행하며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의 준비된 중대형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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