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럭키가 승무원 출신 아내를 공개하며 임신 경사를 알렸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인도인 사랑꾼' 럭키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승무원 아내와의 만남, 결혼 계기를 밝혔다. 럭키는 "혜은이를 알고 지낸 지 6, 7년 된 것 같다. 친구의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둘의 관계를 아무도 몰라서 제가 청첩장 드렸을 때 '결혼해?' 하시더라. 그걸 열어 보고는 '럭키랑 해? 임신했어?' 하시더라"라며 결혼에 이은 임신 경사를 밝혀 패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어 럭키는 채 1년도 안 된 따끈따끈한 영주권을 보여 주며 "의미가 남다르다. 외국인 등록증은 파란색인데, 한국 사람들 주민등록증은 초록색이지 않냐. 초록색 영주원 받으니 한국인에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귀화 생각이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럭키는 "귀화 생각도 있다. 지금 영주권도 생활하는 데 어려움은 없지만, 투표를 못 하니까 권리를 위해서는 하는 게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4대 보험 내고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럭키는 "아내는 임신 중이라 많이 누워 있는다"며 촬영 당시 임신 24주 차인 아내를 공개했고, 아내는 "뱃속 아기가 밤 되면 엄청 발차기하고, 아빠 목소리 들으면 아는 것 같다.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