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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범죄도시5'가 선택한 천만 흥행 치트키...'역대급 빌런'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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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범죄도시5'가 선택한 천만 흥행 치트키...'역대급 빌런'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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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기자]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최근 배우 김재영이 '범죄도시' 시리즈의 차기 빌런으로 낙점되며 배우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재영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5'의 메인 빌런 역에 캐스팅되어 마동석(마석도)과 대적할 예정이다.

그간 '범죄도시' 시리즈가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 김무열 등 이미 최정상급 인지도와 강렬한 색깔을 지닌 배우들을 빌런으로 내세워 흥행을 견인해왔다는 점에서 김재영의 캐스팅은 다소 의외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김재영, ‘범죄도시5’가 선택한 천만 흥행 치트키...주연 캐스팅 주목 / 사진=스튜디오 지니

김재영, ‘범죄도시5’가 선택한 천만 흥행 치트키...주연 캐스팅 주목 / 사진=스튜디오 지니


하지만 실제로 김재영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증명된 '준비된 원석'이다.

1988년생인 김재영은 2011년 모델로 데뷔해 패션계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2013년 영화 '노브레싱'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드라마 '너를 기억해', '백일의 낭군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이후 2024년에는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인간미 넘치는 형사 한다온 역으로 열연해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 남자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최근에는 방영 중인 '아이돌아이'의 아이돌 도라익 역을 통해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주연급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재영의 가장 큰 매력은 차가운 외모와 대비되는 소탈한 반전 성격에 있다. 날카롭고 사연 있는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것과 달리, 실제로는 팬들 사이에서 '대형견'이라 불릴 만큼 다정하고 애교 있는 성품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그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하다. 평소 운동 마니아인 그는 작품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춰 체지방률을 극단적으로 조절하는 등 엄격한 프로페셔널리즘을 고수한다.

동시에 패션 모델 출신다운 탁월한 감각으로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이른바 '남친짤의 정석'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으는 등 대중에게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렇듯 아직 스크린에서 많은 이미지를 소모하지 않은 김재영의 신선함은 관객들에게 예측 불가능한 공포와 긴장감을 선사할 새로운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범죄도시' 팀이 다섯 번째 시리즈의 포문을 열 주인공으로 김재영이 선택된 가운데, 그가 역대급 캐릭터를 갱신하며 시리즈의 '천만 레이스'를 다시 한번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김재영 SNS, 스튜디오지니

(더쎈뉴스 / The CEN News) 권진아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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