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다니엘, 결국 뉴진스 팬덤에 작별 인사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이길.."[종합]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원문보기

다니엘, 결국 뉴진스 팬덤에 작별 인사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이길.."[종합]

서울맑음 / -3.9 °

[스포티비뉴스=최신애 기자] 다니엘이 라방 시작과 동시에 눈물을 쏟으며 '버니즈'(뉴진스 팬덤)에게 작별인사를 고했다.

다니엘이 12일 새롭게 만든 SNS 계정을 통해 뉴진스 퇴출 이후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다니엘은 라이브 방송을 켠 뒤, 인사와 동시에 눈물을 쏟았다. 큰 슬픔 속에서 말문을 연 다니엘은 "정말 따듯함이 많이 남는다.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를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빛이다. 무대 위에서 마주했던 순간들, 마음이 계속 이어져 있었던 그 느낌, 그 기억들은 지금의 저를 조용히 지탱해주고 있다"며 감사해했다.

그러면서 "저는 낯선 하늘 아래서 저 자신을 다시 만났고 버니즈를 위한 이야기도 마음 속에 남겨두었다. 그걸 아직 전하지는 않았지만 기다려진다"고 했다.




또한 다니엘은 "한 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 지금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중인 과정에 있다. 그리고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제 마음 한 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길 소망한다"고 마음을 다해 전했다.


끝으로 다니엘은 "버니즈.. 이건 끝이 아니다. 앞으로의 날들,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 버니즈가 저에게 주었던 그 마음을 천천히 나누는 방식으로. 여러분의 날들은 부드럽고 건강하고 빛으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고마워요. 항상"이라고 인사하며 말을 마쳤다.

다니엘은 버니즈에게 뉴진스로서의 작별 인사를 고했다. 하지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버니스와 소통하고 함께할 것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다니엘이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다니엘, 다니엘 가족 1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다니엘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