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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에 실직한 허안나, '취준생' 근황.."일자리 찾아 고군분투"(희극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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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논란'에 실직한 허안나, '취준생' 근황.."일자리 찾아 고군분투"(희극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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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곽영래 기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의 결혼식이 열렸다.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허안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곽영래 기자]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의 결혼식이 열렸다.하객으로 참석한 개그맨 허안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허안나가 배우 전향의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근황을 전했다.

11일 임성욱 유튜브 채널에는 "[희극인의 삶] 개그우먼 허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허안나는 오늘 일정을 묻자 "일단 연기학원을 갔다가 그리고 프로필 돌리는게 있다. 직접 가서 돌리는 프로필이 있다. 강남쪽에 돌려야돼서 거기 돌리고 집에 와서 또 프로필을 돌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희극인이라기보다는 연기자로 활동하시는거네요?"라고 말하자 "근데 희극인 출신인거다. 근데 저는 진심으로 말씀드리는거지만 희극인이랑 배우랑 분리돼있지 않나. 저는 그거를 하나로 만들고싶은 꿈이 있다. 짐 캐리, 로빈 윌리암스 이런 분들이 다 개그 하시다가 배우랑 다 같이 하시는 분들이지 않나. 한가지만 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며 "근데 나는 둘다 못하고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외출 준비를 마친 허안나는 대치동에 있는 연기학원으로 이동해 수업을 받았다. 수업이 끝난 뒤 허안나는 손에 복권을 든 채 모습을 드러냈고, 그는 "사실 저는 배우보다 로또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임성욱은 "저도 사주셨다"고 말했고, 허안나는 "솔직히 우리 이거 되면 7대 3으로 하자. 내가 7, 네가 3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오디션 프로필을 직접 돌리러 간다. 프로필을 뽑았다. 오타가 있는데 귀찮아서 안 고쳤다. 대부분 통만 있고 사람이 없다. 거기에만 내고 오면 된다. 마침 오늘은 강남이라 온 김에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성욱은 "어떻게 보면 지금 취준생인거네요"라고 물었고, 허안나는 "그렇다. 일자리를 찾아서 고군분투 하고있는 중이다.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제가 열심히 하겠다"라고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렇게 프로필 돌려서 연락이 오면 오디션 보러 가시는거냐"는 질문에 "맞다. 근데 아직은 한번도 연락 안 왔다"고 털어놨다. 프로필을 돌리기 시작한지 두 달 됐다는 허안나는 "얼마 안 됐다. 오디션 있을때마다 그냥 가서 내니까. 해보는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임성욱은 "두달 정도면 프로필 넣은것만 100번 이상이겠다"라고 놀랐고, 허안나는 "그정도는 안 되고 한 15개?"라더니 "천개 되죠. 천군데 냈고 천 군데 떨어졌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욱은 "만약 캐스팅 되면 연락달라. 그때는 배우의 삶으로 오겠다"고 약속했고, 허안나는 "근데 진짜 기다리는것밖에 없다. 거의 기다린다"라고 '취준생' 현실을 전했다.


한편 허안나는 최근 박나래, 신기루, 장도연과 함께하는 MBC 새 예능 '나도신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나도신나'는 1월 방영 예정으로 이미 촬영도 마치고 티저영상까지 공개된 상황이었지만, 박나래의 갑질 및 '주사이모' 논란의 여파로 인해 편성이 취소됐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임성욱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