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폭 확장 및 교량 재개설
공주시청. 사진=이은성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키 위해 계실천 복구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하천 폭을 넓히고 교량 재개설 및 여러 부수적 정비에 들어간다.
공주시 계실천 복구사업 계획도. 공주시 |
계실천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하천으로 제방 붕괴와 호안 유실 등이 있었다. 하천 폭이 계획 하폭에 비해 좁아 물이 흐를 수 있는 단면이 부족하고, 제방 높이도 낮아 집중호우 때 유수가 제방을 넘어 구조적 취약성이 있다.
하천 폭을 기존 24m에서 35m로 11m 확장하고, 유수 소통에 지장을 주는 교량 1개소를 다시 놓는 등 하천의 통수 능력과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구간은 제방 및 호안 정비 2.6km, 교량 재가설 1개소, 보 및 낙차공 정비 4개소, 배수시설물 정비 13개소 등이다.
복구는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추진하며, 계획 하폭 35m를 기준으로 하천 단면을 재정비해 계획 빈도를 초과하는 강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