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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취약계층 무릎 인공관절·안질환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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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취약계층 무릎 인공관절·안질환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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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 기자] 충북 충주시가 올해부터 취약계층 노인에게 무릎 인공관절과 안질환 수술비를 지원한다.

시는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대상자 중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시민에게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충주시청 전경.

충주시청 전경.


지원 대상 수술은 무릎 인공관절, 백내장, 녹내장, 망막 질환, 눈물샘 질환 수술 등이다.

급여 항목 중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와 진료비, 수술비 등 의료비를 제공한다.

무릎 인공관절은 한쪽 무릎당 1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하고, 백내장과 녹내장 수술은 각각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안질환 수술은 질환별로 최대 지원 금액이 상이해 별도 안내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시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수술비는 소급 지원이 불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수술 전에 지원 신청을 마친 뒤 수술 받아야 한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안질환 수술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각각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재단별로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뤄온 어르신들이 제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문의=☏ 043-850-3429)/충주=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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