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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쿠키뉴스 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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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칠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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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시장, 문화·관광자원 연계로 성장 가능성 인정
전통시장 8곳, 맞춤형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기대
배광식 북구청장 “전통시장, 생활·문화 중심지로 키운다”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대구 북구 칠곡시장. 북구청 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대구 북구 칠곡시장. 북구청 제


칠곡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며 대구 북구 전통시장이 새 활력을 얻는다.

대구 북구청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칠곡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관내 8개 전통시장이 시장경영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칠곡시장은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장 관광코스 개발, 문화콘텐츠 육성, 대표 상품(PB) 개발 등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국비 2억4000만 을 포함한 총 4억원이 투입되며, 향후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단계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시장 조성이 추진된다.

또 칠성원시장, 칠성시장, 동대구신시장 등 8개 시장이 시장경영지원사업에 선정돼 시장매니저 배치, 상인 교육 등 경영체계 개선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상인회의 역량 강화와 자율적 운영 시스템 구축이 기대된다.

북구청은 시장별 성장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시장을 지역경제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전통시장에 문화와 관광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상인회와 행정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전통시장이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의 생활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