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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임업진흥원][대전=팍스경제TV]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년도 상반기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사업(R&D)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수요조사는 산림 분야에 인공지능·첨단바이오 등 국가 12대 전략기술을 기반으로 산림재난 등 국가 현안을 해결하고 임업·임산업계 성장동력을 지원하기 위한 산림 분야 연구과제를 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연구개발 수요조사를 통해 제안된 산불 진화 로봇, 임도 시공·유지관리, 수실류 수확·수거 장비 관련 수요는 각각 대형산불 대응 기술개발, 인공지능(AI) 기반 임도 설계·유지관리 최적화, 푸드테크 기술개발 등 신규 연구개발(R&D) 사업으로 반영돼 현재 추진 중입니다.
2026년 상반기 수요조사에서는 8개 부문 산불헬기·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인공지능 대전환(AX)·작업안전·임도 유지보수 장비 등 산림경영, 국산 목구조물 지역특화 임산물 산림재래원종(CWR) 등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수요를 접수합니다.
산림산업 현장, 대학, 연구기관 등을 비롯해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사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임업인·농업회사법인용 수요조사서에 한해 전자우편으로도 제출이 가능합니다.
연구개발 수요조사 제출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의 R&D업무포털>수요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안된 내용은 중복성, 우선순위, 실효성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2026년 산림과학기술 신규 출연연구개발 사업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임업진흥원 R&D기획실 최동갑 책임은 "연구개발 수요조사는 산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연구개발 성과 도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각계각층에서 수요 제출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전향미 임업기술실용화본부장은 "사람을 살리는 숲, 숲을 살리는 국민은 과학 기술이 뒷받침돼야 완성될 수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혁신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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