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디지털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방미통위, '방송미디어통신' 공공기관 업무보고...혁신·재정 개선 주문

디지털투데이
원문보기

방미통위, '방송미디어통신' 공공기관 업무보고...혁신·재정 개선 주문

서울맑음 / -3.9 °
[손슬기 기자]

[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방미통위는 두 기관의 조직·경영 현황과 국정과제, 핵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민영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과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기관별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

업무보고는 행정 투명성과 공개성을 강화하기 위해 방미통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전체 2시간 중 1시간은 생중계로 진행, 나머지 1시간은 녹화 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업무보고에서는 적자 경영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경영 혁신 방안 마련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방송광고 판매대행 사업자가 온라인·모바일 광고를 함께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크로스미디어렙' 도입, 지역·중소 방송사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방송광고 지원 등 공익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도 점검 대상에 올랐다.

시청자미디어재단 업무보고에서는 국민의 미디어 접근권과 미디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미디어 교육 확대, 시청자 참여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강화 등 주요 정책 과제의 추진 일정과 실행 방안이 보고됐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방송미디어 진흥 업무를 포함해 방송 전반을 주관하는 부처가 된 만큼 공공기관도 진흥 관련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할 필요가 있다"며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 재조정 등 개선 방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