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200m 청정 팔공산서 재배된 친환경 미나리
지리적 표시제 등록 후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
2월 말 직거래 행사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넓혀
지리적 표시제 등록 후 지역 대표 브랜드로 성장
2월 말 직거래 행사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넓혀
해발 200m 대구 동구 팔공산 자락에서 재배된 아삭한 식감의 친환경 미나리가 본격 출하됐다. 동구청 제공 |
대구 팔공산 자락에서 자란 친환경 미나리가 본격 출하된다.
12일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팔공산 친환경 미나리가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출하와 판매를 시작했다.
팔공산 미나리는 해발 200m 이상 지역의 맑은 공기와 깊이 150m 암반 지하수를 이용해 재배된다.
무농약 친환경 방식으로 재배돼 아삭한 식감과 진한 향이 특징이며, 봄철 대표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동구는 2013년부터 팔공산 미나리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고 포장재 및 친환경 자재 지원을 이어왔다. 이를 통해 미나리가 지역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팔공산 미나리는 농가 현장 구매뿐 아니라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공산농협, 대경사과원예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대구장터(검사동) 등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동구는 오는 2월 말 동구청 열린마당 등에서 직거래 행사를 열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미나리 농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