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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정박 화물선서 중국인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조선일보 부산=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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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정박 화물선서 중국인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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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사고가 발생한 선박. /부산해양경찰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선박. /부산해양경찰서


부산 앞바다에 정박한 화물선에서 30대 외국인 선원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쯤 부산항 신감만부두에 계류하고 있던 2만8433t급 컨테이너선에서 30대 남성 중국인 선원 A씨가 바다로 떨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A씨가 뱃머리에서 12m 아래 해상으로 추락했다는 선내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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